홈페이지/쇼핑몰 제작에 대한 문의가 와서 미팅을 하면 첫번째로 부�H치는 이야기를 오늘은 할려고 합니다.

홈페이지로 매출을 증대시키거나 흥보효과를 늘릴려고 하는 분들이 맨 첫번째로 만나게 되는 관문이 제작비입니다.
도대체 제작비가 홈페이지 만드는 회사마다 다른 데 과연 그 기준이 무엇인가?
돈이 많으면 그냥 원하는 대로 돈을 지급하고 잘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되는 데 대다수의 경우가 그렇지 않습니다.

홈페이지/쇼핑몰의 제작비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디자인퀄리티에 따라 다릅니다.
---- 홈페이지의 디자인 수준을 어떤 정도로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A급 웹디자이너를 선정하여 진행하느냐 B급 웹디자이너, C급 웹디자이너를 선정하여 진행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또 그 담당자에게 얼마만큼의 시간을 할애하느냐에 따라 홈페이지 디자인질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2. FLASH, GIFANIMATION의 적용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 일반 그래픽과 FLASH, GIFANIMATION을 사용했을 때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을 비교해보면 플래쉬나 자아이에프애니메이션이 훨씬 더 제작에 사용되는 시간이 많이 듭니다. 그만큼 액션을 더 주어야 하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3. PAGE수에 따라 다릅니다.
---- 홈페이지 제작은 짜서 맞추어 놓은 것을 그대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항상 웹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따라 일일이 수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친구들은 일명 노가다작업이라고도 하지요. 그리고 단순텍스트를 사용하느냐 아니면 그래픽과 텍스트를 적절히 조화롭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4. PROGRAMING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따라 프로그래밍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A급, B급, C급 프로그래머를 투입하기도 합니다. 프로그래머의 연봉과 작업기간을 고려하여 가격을 결정합니다.

홈페이지 제작비는 무료에서 몇백, 몇천까지 다양하게 소요됩니다.
무료홈페이지 개념은 기존의 틀을 가지고 글자나 사진 몇개 정도를 바꾸는 형태이며 페이지수가 한정이 되어 있으며, 그래픽과 플래쉬, 페이지 수의 추가에 따라 경비를 청구합니다.
저렴한 홈페이지의 경우도 짜서 ��추어 놓은 홈페이지를 사용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같은 홈페이지가 많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꼭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홈페이지나 쇼핑몰은 인건비와 제작기간에 따라 얼마든지 가격이 차이가 날 수 있음을 잘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웹에이전시 끼리도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그렇게 남는 장사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무실 경비, 인건비, 기타경비, 마케팅비용, 프로그램비용, 서버비용, 회선비용 등을 제대로 따져서 진행한다면 현재의 과도한 경쟁으로는 웹에이전시가 힘들다고 봐야 하는 게 맞지 않겠나 싶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앞으로 저희 회사도 살아남을려면
차별화된 디자인, 효율적인 인력관리, 공격적인 마케팅, 친절하고 성실한 홈페이지/쇼핑몰 관리 등이 꼭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