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조심하세요 콜록 콜록^^
좀처럼 감기나 잔병치레를 잘 하지 않는 건강한 몸인데도 그저께 난방이 잘된 사무실에서 지내다 시골 아버지 제사 땜시 내려가다가 바뀐 날씨에 적응이 안되어 감기에 걸린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드뎌 한메일(다음) www.daum.net 도 추세에 따르지 않을 수 없는가 봅니다.
야후 www.ya.co.kr 가 1기가 메일로 들어간지 제법 되고 다른 무료메일 제공업체도 메일용량을 많이 올렸는 데도 다음만 메일용량을 조금만 제공해주다가 지난주부턴가 1기가 메일용량 제공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맨 처음부터 한메일을 사용하여 많이 알려지는 통에 어쩔수 없이 예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람들은 한메일을 통하여 연락을 하였는 데 불편한 사항이 조금만 메일을 저장하면 메일용량 초과가 되어 메일을 받기가 짜증이 무지 났었습니다
그렇다고 바꾸기도 그렇고 해서리...
물론 다른 메일(드림위즈, 코리아닷컴, 파란닷컴, 엠파스메일 등)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 메일을 사용할 때는 바꾸어서 사용하기가 그렇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추세(트렌드)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손가락이 여덟개 밖에 없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에서는 손가락이 열개있는 사람이 가면 병신 취급을 받게 되듯이 주위의 모든 환경이나 조건들이 그렇게 진행이 된다면 그렇게 따라햐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그 추세를 얼리어댑터와 같이 얼마나 빨리 받아들이느냐, 또는 얼마나 빨리 적용을 하느냐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인생의 성공여부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메일용량이 1기가 시대로 접어들었는 데 한메일(다음)이라고 언제까지나 용량추가가 경비추가로 연결이 되어 이용자들에게 부담을 주어서 다른 업체의 무료와 차별화가 될 수가 있겠습니까?

세상은 항상 변합니다.
그 변화에 얼마나 빨리 정세판단을 하여 적응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저희 회사도 변화의 시대에 항상 빨리 변화할려고 하는 데도 막상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고 변화할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한탕이나 대박을 꿈꾸지 않고 꾸준히 한단계 혹은 몇단게 밟아서 올라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혹 잘못된 진행이나 행동이 있다면 가차없이 꾸짓어주시고 올바른 길로 인도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의 잘못을 반성하고 내일은 올바른길로 새롭게 가는 비투가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추세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여 이리저리 시정잡배처럼 흔들리지 않고 옳다고 생각하는 바가 있다면 그길로만 가겠습니다.

많이 꾸짖어주시고 아껴주십시오^^